중한대사관 설맞이 및 다이빙 대사 취임 리셉션, ㈜두두인터내셔널 채교석 대표이사 초청 참석

2025년 1월 24일, 서울 – 주한 중국대사관은 설날을 맞아 서울에서 열린 설맞이 및 다이빙 대사 취임

리셉션 행사에서 중한 관계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국 간 우호 협력의 강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전 한국국회의장,이학영 한국국회부의장, 김태년 한중의원연맹 회장, 정병원

한국외교부 차관보를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두두인터내셔널의 채교석 대표이사도 참석하였다.

다이빙 대사는 연설을 통해 "중한 관계는 수천 년의 우호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한 중요한 파트너십"이라며,

양국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이웃으로서 협력과 호혜를 기반으로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한 양국은 서로를 거울삼아 많은 교훈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이해를 통해 더욱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한 협력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다이빙 대사는 양국 간의 인적 교류 확대와 민간 차원의

소통 증진을 강조하며, 한국과 중국이 올해와 내년에 차례로 APEC 회의를 개최할 예정임을 언급했다.

행사는 중한 양국 간의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양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